인터넷으로 구입하고 샵가서 신어보고 안아프면 괜찮다고해서 막 엄청 아프진 않길래 스키장가서 탔는데 양발옆이랑 발등이랑 너무 아파서 아직까지 아픈 상태고, 사이즈는 조금 커서 뒤에는 놀고 그러다보니 제대로 타지도 못하고 중고나라에 올렸습니다. 살사람은 사세요. 분명 제 발 라스트가 부츠보다 크다고 샵에 판매하시는분한테 말씀드렸는데 엄청 아픈거 아니면 본인 라스트보다 작게들 많이타고 괜찮다고 해서 샀는데 막상 신고 타보니 너무 아프고 괜히 돈만 버렸네요.. 친구한테 얘기하니 샵가면 보통 발 사이즈부터 측정부터 하고, 열성형까지 해서 타야 된다고 하는데 저는 뭔가 당한 느낌이에요. 역시 구매자가 많이 공부하고 가야 하는듯 합니다.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샵을 찾아봐야겠어요.